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세종 1

이름 이도현 등록일 19.07.05 조회수 1

세종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세종도 즉위 초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1418년 8월 병조 참판 강상인이 군대에 대한 보고를 세종에게만 하고 태종에겐 안해서 태종은 자기가 왕위에서 물러나도 군태를 통솔할 권한은 쥐고 있는데 강상인이 그것을 무시해서 태종은 화가났다.

그래서 태종은 병조 판서 박습과 참판 강상인을 귀양 보냈다.

1418년 9월 세종의 장인이자 영의정인 심온이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는데 그가 떠날 때 높은 벼슬아치와 양반들이 구름처럼몰려들었다. 그러자 태종은 그 일이 맘에 걸렸다. 그래서 태종은 심온에게 죄목을 씌어서 죽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심온에게 무슨 죄목을 씌울지 생각하고 있다. 마침 그 때 병조 좌랑 안헌오가 '강상인과 심정, 박습이 군대의 지휘는 두 곳에서 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임금에게 군권을 맡기는 게 맞다고' 하자 태종은 세 사람을 잡아다가 문초를 했다.

그러자 심정이 '자기 형인 심온과 짠 일이라고' 하자 태종은 심온을 죽일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신하들이 '심온은 죄가 없다며 죽이지 말라고' 하자 박은이 죽어도 마땅하다며 결국 태종은 심온을 극형에 처했다.

그러자 심씨 집안은 '이 일이 박은 때문이니까 박씨 집안하고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라' 라고 해서

심씨와 박씨는 결혼하지 않는 풍습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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