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바이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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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승아 | 등록일 | 19.07.02 | 조회수 | 3 |
범상이는 서울역 왕초 밑에서 컸는데, 경찰에게 붙잡혀 해 뜨는 집으로 가게 된다. 해 뜨는 집은 장애인들을 위한 집이었는데, 거기엔 아주 무서운 선생님이 있었다. 애들은 그 선생님을 미친개라고 불렀다. 범상이는 미친개에게 찍혀서 할 수 없는 게 많았는데, 다른 선생님과 후원자님 덕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다. 또, 입양을 가야하는데 친구가 서부 왕초에게 협박을 당하는걸 보고 만수에게 대신 입양 가라고 해주고, 서부 패거리들이 불을 지르고, 철조망을 잘라 범상이를 빼내려는데 선생님들이 ?아와서 패거리들이 도망가고, 범상이는 서부 패거리들이랑 뭣을 짜는것 처럼 보여 독방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만수 덕에 빠져나오고, 나중에 크게 성공한 사람이 된다.(그 이후로는 미친개가 범상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줌) 미친개 선생님이 그랬던 까닭은 어렸을 때 6.25전쟁 이후 상이군인들이 던진 밥그릇 깨진 조각이 눈에 정통으로 맞아 한쪽 눈이 사라져서 색안경도 쓰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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