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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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안 | 등록일 | 19.06.28 | 조회수 | 3 |
나는 오늘 장벽을 읽었다. 이 책의 제목이 장벽이고 외국인이 쓴것을 알고 떠오른 것은 베를린 장벽이다. 이 책의 첫 부분은 이렇게 써져 있다. 엄마가 말했어요. 모두가 잠든 사이, 커다란 벽이 생겼다고요. 아빠는 하루아침에 장벽 건너편에 갇혀 버렸어요. 이 문장을 읽고 우리 나라의 이산 가족이 생각 났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은 매일 밤 자신의 아빠가 장벽을 부수고 우리를 데리고 오는 꿈을 꾼다고 했다. 어린 아이가 아버지와 가까이 있는데 장벽 하나 때문에 못 만나는 것은 너무 끔찍한 일이다. 주인공은 결국 아빠에게 갈려고 작전을 짠다. 주이공은 장벽 가까이 인적이 드문 곳에 땅굴을 판다. 마침내 땅굴이 완성되고 주인공은 땅굴로 가족과 함께 간다. 그런데! 딱 지나가던 군인이 그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빠 아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군인은 이렇게 알했다. 그 무엇도 가족을 갈라놓을 수없다고. 나는 이 말이 너무 감동적이다. 그리고 주인공과 그 가족을 그냥 보내 준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 한 집에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땅꿀을 파고있던 아빠를 발견한다. 이 책이 끝나고 뒤에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작가의 말에서 우리의 통일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우리는 우리의 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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