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고등학교 여학생은 교복상의는 타이트하게, 치마는 짧은 H라인으로 만든다.
그런데 학주는 짧은 치마를 입으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것도 모잘라 때릴 때도 있고,
몇 주일간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고 한다.
'어느 정도 줄이는 것은 봐 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너무 짧게 줄이지 않아도 부모님들, 선생님들은 뭐라고 하는 것인가?',
'너무 짧은 건 민만하지도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