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은 태조와의 감정 싸움이 없어지자 나라를 안정 시키는 일을 시작했다.
그래서 태종은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라는 각 부서 장관들이 자기 부서에서 결정한 내용을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임금에게 보고하는 육조직계제를 실시 했으며, 신문고 제도 및 거북선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또한, 왕권강화를 위해 외척을 배척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