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전쟁놀이

이름 신영서 등록일 19.06.13 조회수 6

이 이야기의 배경은 일제강점기이다. 세철이가 7살이 되고,학교에 입학 해 복도에 걸려 있는 그림을 보았는데 그 그림은 뿔이 달린 군인들이 일본군에게 쫓기는 그림이였다. 그 그림을 본 세철이는 일본 군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서 친구들과 전쟁놀이를 할때도 일본군은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날, 세철이네 막내 삼촌이 일본군이 되었다. 세철이는 삼촌이 일본군이 되서 좋았지만 가족들은 슬퍼했다. 그런 가족들의 모습을 본 세철이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본군이 된 삼촌은 돌아가시고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했다고 신사에 모신다고 했다.

일본군이 죽지 않는다고 한 세철이가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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