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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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도현 | 등록일 | 19.06.09 | 조회수 | 7 |
왕위를 차지한 이방원은 왕위에 오르고 싶었지만 자기가 왕위에 앉을려고 아버지를 내좇았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까봐 자신의 형인 이방과에게 왕위를 양보했으니, 그가 바로 정종이다. 하지만 왕위의 권력은 이방원이 쥐고 있어서 정종은 힘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박이라는 자가 한 청년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정종은 '그 청년은 누구냐'고 라고 하자 조박은 '이 청년은 전하의 맏아들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정종은 얼굴을 하얗게 질렸다. 왜냐하면 정종의 부인은 정안 왕후 김씨였는데 아이를 못나서 첩을 들여서 첩이 난 아이가 그 청년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박은 '이 청년을 세자로 삼으라고' 하자 정종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자 정안 왕후 김씨는 정종에게 '그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라고 했다. 그래서 정종은 '그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고 그를 내쫓았다. 그러자 그 청년은 '자신은 왕의 장남이여서 왕이 될 몸이였다고' 라고 하자 훗날 왕이 된 이방원이 그를 귀양 보냈다. 이방원은 정종을 의심하면서 왕위를 뺏을려고 했다. 한편 박포라는 자가 방원이의 넷째 형인 방간 한테 '방원이가 대군을 밀어내고 왕위에 오르려고 한다' 라고 하자 방간은 화가 나서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지만 방원이가 이 일을 제압하고 세제가 됬다. 그러자 정종은 자신이 용상에 앉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기 스스로 왕위를 방원이에게 줘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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