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히어로들에게 찾아온 위기와 기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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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안 | 등록일 | 19.05.22 | 조회수 | 11 |
어벤져스 스포일러 포함.
이 책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나는 몇 주일 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람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갔다. 그럼 엔드게임 속 숨겨진 과학을 살펴보자. 일단 영화의 처음 부분에서 아이언맨은 우주선에서 죽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언맨은 지구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영상으로 보내면서 지금 여기서 가장 가까운 별과도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 책에서 처음 안 사실인데 . 1광년이란 빛이 진공 속에서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 빛이 진공속에서 한마디로 빛의 속도란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km 로 계산하면 1천 광년은 10조입니다. 그러니 아이언맨도 포기를 한 것이죠. 근데 여기서 잠깐! 우주선의 힘으로 광속이동을 하면 되지않냐.라는 질문이 생기는데 이미 우주선의 연료는 다 떨어졌습니다. 양자영역에서 빠져나온 엔트멘 그는 동료 들을 찾아가 5년 전 악몽을 바꿀 비장의 카드를 알려줍니다. 바로 양자영역에서 웜홀을 이용하여 과거로 가서 과거의 인피니티 스톤들을 가져와 우주의 인구 반절을 되돌리는 것! 실제로 원자핵보다도 훨씬 작은 미지세계에서는 웜홀이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을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 이정도면 과학이 발달된 어벤져스 속 세상에서는 가능 하겠죠? 그리고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방사선! 바로 감마선! 보통 인간이 이 방사능을 맞으면 외부 피폭을 입히고 세포를 파괴합니다. 이 위협을 무릅쓰고 건틀렛을 끼고 핑거 스넵을 사용하는 히어로는 바로 헐크 왜냐하면 헐크는 베너 박사가 감마선을 흡수하여 탄생한 것! 그럼 이제 끝 효림 초등학교 3000만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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