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오세암

이름 이도현 등록일 19.04.12 조회수 10

감이와 길손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감이와 길손이는 스님을 만났다. 그러자 스님은 '날 따라가지 않을래?' 라고 하자 감이와 길손이는

스님을 따라가기로 하고 마등령 중턱에 있는 절에서 살게 되었다.

다음 날 스님과 감이는 저잣거리에서 장을 본 후 돌아오는데 폭설이 내렸다. 폭설로 인해 한달하고 스무날째 되던 날에

절에 다시 가게되었고, 그사이 아무런 먹을것도 없이 절에 혼자 남아있던 길손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길손이가 죽는 순간에 한여인이 나타나 이 아이는 진실한 아이라며 이제 부처님이 되었다고 말해주었고,  장님이었던

감이는 앞을 볼수 있게 되었다. 그후 5살아이가 부처님이 된 곳이라고 해서 이절을 "오세암"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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