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너는 특별하단다.<꿈을 키우는 멘토링 이야기.>

이름 임세림 등록일 19.03.29 조회수 10
*실제이야기를 실은 책입니다><
*주인공 시점



나는 교사를 꿈꿔 삼척에는 있는 작은 학교 삼일고등학교에 뭄을 담게 되었다.
처음으로 담임을 맏게 된 반은 2학년 1반 이었다.
아이들은 기대 반걱정 반 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어쩌다 보니 나는 '지석'이라는 아이를 멘토하게 되었다.
계기는 지석이는 어렸을때,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방 두칸짜리인 할머니,할아버지 댁에서
힘들게 살아왔다. 그러던 중 조금이나마 힘을 줄 기회를 찾다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꿈장학생 선발을보고
도전하게 되었다. 그렇게 지석이는 장학생에 선발되었고,멘토링을 하게되었다.
그대부터 지석이는 모든일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강원랜드에서 시행하는 꿈나무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신청을 
해달라고 하였다.



그렇게 지석이는 1차선발,3차선발까지 통과해 지석이는 10일 동안 유럽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리곤 더 많은 일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삼척시 청소년자치위원장까지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교회장 선거까지 가뿐히 90%득표로 당선이 되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지석이는 나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자신에겐 가슴벅찬 1년었다고,말이다. 
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올해 담임을 맡지않았다.
지석이는 오늘 한걸음,한걸음 성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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