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미국으로 입양된 쌀뱅이라는 아이가 모국인 한국에 와서 고향과 어릴적 친구인 순애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이다.
나도 5살 때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오랫동안 못 만나고 있어서 언젠가 나도 그 친구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