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마틸다라는 아이는 정말 천재인데 마틸다의 부모님은 마틸다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거의 학대수준으로 관심을 쓰지 않는다. (사실 마틸다 아빠는 사기꾼 사업가이고 엄마는 매일 빙고놀이를 하러 나간다.) 그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학교에서 하니라는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첫날 마틸다에게 온갖것을 물어본 하니선생님은 마틸다가 천재라는걸 알아냈고, 교장선생님께 말을 해보았지만 성격이 매우 나쁜 교장선생님은 하니선생님에게 온갖욕을 했다. 어느날은 마틸다가 하니선생님 집에 가게되었고, 교장선생님이 하니선생님의 딸이며, 여태껏 하니선생님을 못살게 군이야기도 듣게되었다. 그러자 초능력을 쓸수있는 마틸다가 초능력으로 판에 '어서 하니에게 집을 돌려주시오'라는 글을 썼다. 그러자 교장선생님은 놀라 쓰러지고 말았고, 교장선생님은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몇일뒤... 마틸다의 가족은 갑작스럽게 스페인으로 이사를 가게되는데 마틸다는 다행이도 하니선생님과 함께 살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이책은 '나는 너무 불행해'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추천하고, 나는 좋은 부모님을 만나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