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가 마지막에는 자신이 꼭 필요로 하는 동반자를 만나서 다행이다. 그리고보청견이란 것을 처음으로 알게되고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 보청견이란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개 이다. )  앞으로 내가 만약에 강아지나 다른 동물을 키운다면 '야'처럼 함부로 버리지도 액세서리취급을 하지도 않고 가족처럼 잘보살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