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내 마음이 정말로 중요한 무언가를 향해 가고 있다면변화가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그곳에 닿을 것입니다.

중요한 변화는 느리지만

분명히 일어납니다.

 

 

5학년 4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전교 모범생

이름 이해인 등록일 20.01.04 조회수 28

  해룡이는 학교에서 가장 말을 안듣는 아이다. 해룡이네 체육선생님은 가장무서운 선생님으로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거나 말썽을 피우면 퉁소로 때린다.

어느날은 해룡이가 좋아하는 친구 민지가 체육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아서 해룡이가 민지에게 빌려주었고 체육선생님께 멍이 들고, 피가 나도록 맞았다.

다음날 해룡이네 엄마가 학교로 쫒아가서 체육선생님, 교장선생님과 합의를 보고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몇일뒤... 모범상을 주는 날 해룡이가 모범상을 받게된다. 사실 그건 체육선생님과 엄마의 계약이었다. 무언가 수상함을 눈치챈 학부모들은 반발에 나섰고, 결국 정년퇴임을 보름 앞둔 교장선생님이 쫒겨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지만 그 중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뼈속깊이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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