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주인공인 건방진 도도군은 강아지다. 원래는 도도라는 이름과 도도의 주인이 있다. 도도는 주인을 '야' 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아주머니와 그  아주머니의 딸이 '야'보고 도도가 살이 쪘다고 하자 주인인 '야'는 도도를 버렸다. 그러다 새주인인 할머니와 미미라는

강아지를 만나 자신도 그 사람들처럼 진정한 동반자를 찾기를 원한다. 어느날 '야'가 데리러오자 도도는 틈을 보다가 도망치고 누렁이와 뭉치를 만나

건방진 도도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진정한 동반자를 찾게 되는 줄 알았는데 서로 떨어지고 보청견 훈련을 받고 보청견을 찾는 사람들 중에 선택을 받아  결국 마음에 드는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