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다쳐 대신일을 하다 어떤 한 선비님을 만나고 선비님은 그주인공이 찾은 물의 맛을 보고
물맛이 좋다고 하며 돈을 주며 한글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누이가 약초집 주인에게 종으로 끌려가고 주인공은 결국 누이를 구해 잘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