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정말로 중요한 무언가를 향해 가고 있다면, 변화가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그곳에 닿을 것입니다.
중요한 변화는 느리지만
분명히 일어납니다.
꼬마소년 제제는 참 착한아이이고 철이 굉장히 빨리든 아이이다.
하지만 제제는 가정폭력을 당한아이이다.
왜냐하면 엄마는 아침일찍부터 일을 하러 나가고
아빠는 퇴직자고 형과 누나들중 한명 빼고 제제가 조금만 잘못해도 제제를 때리기 때문이다.(다섯살 때부터)
그리고 난 제제가 마지막에 말한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