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세라와 예린이는 회장선거에 나갔다. 친구들은 모두 예린이가 회장이 될거라고 확신했지만 세라가 되었다.

그런데 예린이는 세라가 회장이 된 이후부터 친구들과 귓속말을 하였다. 세라는 예린이가 귓속말을 할때마다 긴장을 했다.

어느날은 세라가 반친구들에게 쿠폰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것 때문에 친구들은 예린이에게 알랑방귀를 떨었고, 세라는 점차 잊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꼬리도 길면 잡히는 법이다. 예린이와 예린이 엄마가 여태것 나쁜짓을 한게 밝혀지고 예린이는 전학을 가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내가 한 귓속말이 다른사람에게는 큰상처가 될수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