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행복한 하루

5학년 3반 이서율

9월 어느 날, 나는 친구들이랑 47미터2를 보기로 하였다.

아침 8시 40분 정도에 시작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화관에서 8시 20분쯤에 만나기로 하였다. 하지만 내가 조금 늦게 영화관에 도착하여서 기다린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영화를 보려고 준비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가 47미터2를 친구들 끼리 만 봐도 되는 줄 알았는데 15세 이상부터 볼 수 있어서 부모님 한분께서 따라 가셔야 만 했다.

다행히도 친구 부모님께서 같이 봐주시겠다고 하셔서 47미터2를 볼 수 있었다.

47미터2를 보러 티켓을 확인하고 자리를 찾아 안고나서 조금 기다리니 광고가 나왔다.

그리고 기다리던 영화가 시작 되었다. 우리는 너무 무서워서 붙어 앉았다. 영화가 나고 나서 우리 모두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롯데리아로 밥을 먹으로 갔다.

음식을 시키고 폰을 보려고 우리 모두 폰을 꺼냈는데 친구가 폰이 없어졌다고 말해서 같이 찾으러 갔다. 다행히 화장실에 있어서 우리는 즐겁게 밥을 먹었다.

우리는 밥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운동장, 편의점, 다이소를 갔다가 헤어졌다.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