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물 공포증 생긴 날. (역시 무서운 영화는 보는게 아니야)

5학년 3반 고가현

깍!!!!! 나에 미래가 잠시머리에 떠올랐다.

드디어 오늘은 나, 하음이, 효경이, 예원이, 선형이, 나영이, 서율이, 서현이 이렇게8명의

친구들이 같이 영화관에 가기로 한 날이다.

우리가 보기로 한 영화는 47미터라는 영화였다.

하지만 그 영화는 15세였지만 하음이 어머니께서 같이 봐주셔서 들어 갈수 있었다.

근데 하음이 어머니께서 음료수 와 팝콘도 사주셨다.

정말 감사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앞줄에서 5줄쯤 떨어져 있어서 거의 앞이었다.

그리고 조조여서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우리가 꼭 영화관을 전세 낸 것 같았다.

근데 자리가 아쉬웠다.

왜냐하면 내가 끝자리 였기 때문이다.

근데 가위 바위 보로 정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니까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갔는데 화장실 변기에서 상어가 나올 것 같았다.

물 공포증이 생긴 것 같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봐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