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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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문정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겪은 일 쓰기

이름 강유승 등록일 19.10.22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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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련 활동

 

5학년 3반 강유승 

10월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완산 청정 수련원에 가는 날 이었다.

아침부터 비가 엄청 올 것처럼 구름이 많아서 하늘이 회색으로

변해 있었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쯤 이동했다. 드디어 수련원에

도착했다. 수련원에 도착해서 바로 강당으로 갔다. 강당에

갔더니 임다쌤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는 임다쌤과 같이 게임도하고 노래도 불렀다. 이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수련원 급식을 먹고

매점에 잠시 갔다가 다시 강당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우리는 수련원 뒤쪽에 있는 산(?)에 올라가서

그물타기와 세줄타기를 했다. 근데 그때 비가 와버렸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더니 진짜로 비가 왔다.

그래도 일정은 계속 됐다. 산(?)을 더 걸어가서 동굴체험을 하고

모터보트와 바나나보트를 탔다. 보트를 타서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우린 산(?)에서 내려왔다. 친구들은 옷을 갈아입었는데

나는 옷이 많이 젖지 않아서 옷을 갈아입진 않았다.

우리는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들을 신나게 하고 학교로 돌아왔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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