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3학년 3반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월의 첫날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시끄러운 가족
-이승현-
아침을 깨우는 쩌렁쩌렁한
우리 엄마의 큰 목소리
매일 듣는 엄마의 잔소리
내 기지개를 일으키네
뿡!부~~~~~우아앙
늘 큰 방귀소리를 내는 아빠
기분은 나쁘지만
냄새는 안나서 다행이다.
새침떼기 내 동생
조금만 삐치면 하루종일 징징징
귀엽다고 한마디 해주면
울음 뚝!
나는 시끄러운 우리 가족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