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3학년 3반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월의 첫날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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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새봄 | 등록일 | 19.09.05 | 조회수 | 31 |
??거짓말 둘째 시간은 1학년 수학 시간이었어요. 선생님께서 "공책 한 권이 오 전인데 공책 두 권을 산다면 모두 얼마가 될까요?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복순이가 선생님께 말했어요. "선생님!!! 공책 살 돈 오 전이 없어졌어요!!,힝." 그러자 선생님께서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갑자기 무릎을 탁! 치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모두 눈을 감으세요!!! ,그리고 천천히 숫자 백을 세세요!! 백까지 세고 나면 돈을 얻은 사람의 귀는 위로 조금 올라 붙게 됩니다!! 라고요. 아이들은 모두 눈을 감고 백까지 숫자를 셌어요.그 때! 순도가 자신의 귀를 얼른 잡아당겼다 놓는 것을 선생님이 보셨어요! 선생님이 교탁을 탁! 치셨어요. 그 바람에 아이들은 깜짝 놀라 눈을 떴어요! "범인을 찾았어요!"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점심시간...... 선생님이 아이들 몰래 순도에게 말씀하셨어요. 순도야, 아까 왜 귀를 당겼다 놓았니? 그러자 순도가, 귀가 위로 조금 올라 붙는 것 같아서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순도의 바지주머니 안에 손을 넣고, 오 전을 꺼냈어요. 순도야 이 오 전은 어디서 났니?라고 선생님께서 또 말씀하셨어요. 그 때 순도가 돈이 저절로 생겻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순도에게, 다음부터는 돈이 저절로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끝이 났답니다!! 복순이가 돈을 잃어버렸을 때 선생님께서 재치 있게 해결하신 내용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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