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3학년 3반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월의 첫날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함께 하는 3반 ^^
  • 선생님 : 정연화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윌리와 악당 벌렁코

이름 최새봄 등록일 19.04.24 조회수 26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윌리가 악당 벌렁코의 주먹을 피했는데 벌렁코의 주먹이 벽에 부딪혔을 때 윌리가 "아, 미안해! 괜찮아?라고 말했다. 윌리가 벌렁코에게 야! 니가 먼저 나한테 주먹질을 했잖아! 라고 말했을 것 같았는데 이 말을 듣고 윌리가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윌리의 착한 마음씨가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준 것 같았다. 또 그 누구에게도 없는 정말 착하고 예쁜 마음씨가 내 마음속으로 깊게 스며드는 것 같았다. 비록 짧은 동화지만 만화책들을 읽을 때 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윌리야! 널 존경해.



2번째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벌렁코를 이겨서 최고가 되었는데 윌리는 자랑을 하고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 "내가 짱이다! 하고 나쁜 짓을 했을 것 같았는데 윌리는 다시 집에 가서 행복한 표정으로 책을 읽었다.

윌리가 항상 웃었던 이유는 윌리의 곁에 항상 책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윌리를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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