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힘들게 우리말을 지켜낸 분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지금 우리는 수많은 줄임말을 쓰고 있고,  사전에도 없는 말들도 만들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우리말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까지도 걸었던 부분이 마음아프기도 했고 큰 감동이었다.

선생님께서 보여 주신 영화 말모이를 통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도 우리말과 우리글을 더욱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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