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말모이 영화를 함께 봤습니다.

한글날 하면 세종대왕을 먼저 떠올립니다. 물론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도 너무 훌륭하고 감사하지만

이제까지 우리 한글이 이어져 내려올 수 있도록 노력한 또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그 속에서 우리 정신인 말과 글을 빼앗으려 한 시절에 우리가 어떻게 우리 말과 글을 지키려

노력했는지 조금이나마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 수 있고 한글을 함부로 사용했던 우리들의 모습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모이 영화를 보고 난 여러분의 소감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