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여름방학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하던 중

올 여름에 흥행했던 영화 엑시트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어요.^^

선생님도 여름방학동안 유일하게 본 영화였답니다. ^^

영화를 본 친구들과 선생님의 대화를 듣더니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친구들이 너무 궁금해 하길래

선생님이 나중에 꼭 교실에서 함께 보겠다고 약속했어요

드디어 추석전날 우리는 엑시트 영화를 선생님이 주는 선물로 함께 보게 되었어요.

영화가 끝나고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하는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도 기분이 좋았어요

영화를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고 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어주세요 ^^ 

보석처럼 빛나는 여러분의 생각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