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3학년 3반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월의 첫날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려 집터만 남아 있던 것을 순조 24년(1824)에 후손들이 다시 세웠다. 이문정은 무분별한 불교의 숭상으로 인해 윤리와 기강이 문란해지고 여러 가지 폐단이 생기자, 이를 상소하여 바로 잡은 공적이 있다. 그 후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에 내려와 지내면서, 성리학을 가르치고 많은 후학과 인재를 길러내며 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