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3학년 3반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월의 첫날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함께 하는 3반 ^^
  • 선생님 : 정연화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마당에 나온 암탉

이름 김련주 등록일 19.05.07 조회수 13

나는 선생님의 소개로 마당에 나온 암탉을 알게되었다

내 마음속에 정말 많은 장면이 기억에 나왔지만 잎싹이가 파수꾼이 된 초록이를 지켜 본다고하면서

꼭 여기있겠다고한 장면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왜냐하면 꼭 여기 있겠다고 헸지만 족제비가 자기 아이를 살려야해서 잡아먹으려고 왔습니다

근데 잎싹은 엄마가엄마의 마음을 잘 알기에 잡아 먹으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였냐면 거기에 느낀 점이 있기 때문이니다

그럼 다시 겨울이 되면 초록이가 올 텐데............또 그 상황을 모르던 초록이가 어떨까? 라고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 그때 엄마의 마음 아빠의 마음이 아주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파수군이 되려고 한 초록이를 응원해주었습니다.

파수군 대회가 열리고 잎싹이가 보는데 발을 오므렸습니다

또 마지막 결말로 다시 보았는데 파수꾼이 된 초록이는 자유롭게 날고있는 초록이가 멋졌습니다

이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잎싹은 아주 휼륭한 엄마입니다

나그네는 아주 휼륭한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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