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소중한 인연이 되어 다시 3학년 3반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3월의 첫날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함께 하는 3반 ^^
  • 선생님 : 정연화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감상문

이름 최새봄 등록일 19.05.06 조회수 25

원작: 황선미 작가

OST: 바람의 멜로디-아이유

2019년 5월 2일 선생님의 소개로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유치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영화의 두 장면이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은 첫 번째 장면은 암탉 잎사가 알을 품어서 새끼를 가졌을  때다.

이 장면이 기억에 남은 이유는 잎사가 양계장에 있을 때

알을 품어서 새끼를 가지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 소원을 이루어서 이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나그네가 잎사의 새끼를 위해 족제비에게 목숨을 내놓는 장면이다.

이 장면이 기억에 남은 이유는 잎사의 새끼를 위한 나그네의 사랑이 내 마음속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인생 영화였지만 이젠 나와,선생님,친구들의 인생영화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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