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우리반에 새로운 다육식물 세개를 놓았습니다.^^

너무 귀엽다고 좋아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준비한 선생님도 기분이 좋아요.

이름을 뭐로 해줄까??? 물었더니 사랑이로 하자고 해서

노란색은 사!!! 핑크색은 랑!!!  민트색은 이!!! 라고 했습니다.

사랑해로 하고 싶다는 친구도 있어서 민트색은 해!!! 로도 부르기로 했어요^^

이름도 잘 짓는 우리반 사!랑!이! 또는 사!랑!해!  사랑으로 정성껏 길러봅시다.^^

*** 혹시 집에서 작은 화분을 가지고 와서 키우고 싶은 친구는

가지고 와서 교실에서 함께 키워도 좋아요.

의무는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하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