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새싹반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 물질 중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 중 햇빛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이야기 나누기 중 검은색이 햇빛을 가장 많이 흡수한다는 내용을 토대로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검은색종이를 가지고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서 빛을 최대한 작게 모은 다음 움직임을 최소로 하고 있으면 종이타는 냄새와 하얀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면서

검은 색종이에 구멍이 나는 놀이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교실 유리창을 통해 전해오는 햇빛도 충분히 검은색종이를 태워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는 유아부터 탄성이 쏟아집니다. “선생님 저는 안돼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하던 친구들이 “선생님 제가 태운 구멍 보세요"  “잘 되고 있어요”하면서 놀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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