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소서가 지나고 찾아온 무더위, 7월 9일 알림장

소서가 며칠 전이었습니다. 장마철이 껴있고 습하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절기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어제 오늘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다시 비가 오는 날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내일 드디어 학급어린이회 투표가 있습니다. 후보 친구들이 내놓은 공약에 대해 친구들끼리 물어보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어렸을 때부터 공정하게 선거를 하는 모습을 몸에 익혀 훌륭한 민주시민 의식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금요일의 학습 안내>

830~40분에 상록누리관 입구를 통해 등교합니다.

수학(시각과 시간의 차이), 국어(6단원 마무리), 창체(학급 어린이회 선거), 사회(고장의 다양한 자랑거리), 창체(짜장면 친구 온책 읽기 활동 마무리), 음악선택방과후

하교시간 - 13:35

음악선택방과후에 참여하지 않는 친구는 13:00에 하교하며, 자유선택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자기의 하교 시간을 잘 확인합니다.

 

 

 

 

1. 내일은 음악선택방과후가 있습니다. 개인 악기와 악보를 잘 준비합니다.

 

2. 학급어린이회 회장 및 부회장에 입후보한 친구들은 소견 발표를 준비하여 오고, 다른 친구들은 후보들의 소견을 경청할 준비를 합니다.

 

 

 

 

내일까지 가져오기로 한 사랑의 빵을 다음 주 수요일(15)까지 가지고 오도록 해요.

 

나의 생각발표회에 대해 안내하여 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주제와 발표 내용을 정하여 열심히 연습하여 봅니다. 자신 있게, 목소리 크게 자신의 생각을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기회를 잘 활용해보는 우리 반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20.07.20.(), 1~2교시

장소: 우리 반 교실

주제는 자유입니다.

-주장(:마스크를 꼭 씁시다.)말하기

-소개하기(나라, 영화, 음식, 스포츠, 동물에 대해 친구에게 소개하기),

-여행기(가족과 함께 했던 여행기)

-이 외에도 친구들 앞에서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주제로 할 수 있어요.

발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자료는 PPT 1가지만 허용됩니다. PPT는 사용을 원하는 친구들만 합니다.

PPT를 만들 때 필요한 사진, 동영상 등은 우리 친구들이 직접 찾고 내용 또한 우리 친구들이 직접 구성하도록 합니다. 다만 PPT를 만드는 기술적인 면은 부모님과 함께 하도록 합니다.(되도록 우리 친구들의 힘으로 하도록 해요.)

궁금한 점은 담임선생님에게 문의하도록 해요.

 

안전을 위해 다음 사항을 함께 지키도록 해요.

개인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여분의 마스크를 되도록 가지고 다닙니다.

개인 빗자루, 쓰레받기를 활용하여 자기 주변을 정리합니다.

개인 컵, 물통(텀블러)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고, 매일 집에 가서 깨끗이 세척 및 소독해요.

건강설문조사는 아침에 반드시 참여하도록 해요.

 

 

 

 

지난 번 말씀드린 상담 일정을 다시 첨부 파일로 안내하여 드립니다. 해당 시간에 유선으로 상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1교시에 짜장면 친구골든벨을 합니다.

 

학급어린이회 회장, 부회장에 입후보한 친구들은 아래 내용으로만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교실 내 포스터 게시-8, 본인이 직접 제작

투표 당일 소견 발표

투표는 금요일(10) 3교시에 소견발표 이후 바로 합니다. 투표 이후 선거관리위원들의 개표 및 결과 발표를 통해 바로 알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꼭 지키도록 해요.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꼭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요.

 기침을 할 때는 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거나 마스크를 벗은 상태로 기침, 재채기를 하지 않아요.

 건강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요. 그리고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해서 면역력을 기르도록 해요.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위급상황 시 1339로 전화해요.

 혹시 건강상에 이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 후 담임 선생님에게도 바로 알려주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