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첫날이라고 하기엔 조금 어색하지만,

긴장과 설렘, 기대와 우려속에 드디어 등교수업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스크가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겨내면서 열심히 생활할 것을 약속하면서 우리반 친구들이 무사히 하루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해버린 학교 생활과 앞으로 1년 동안 우리들이 어떻게 지내야할 지 안내하였습니다.

교실에서 놀이나 모둠활동과 같은 동적인 움직임 활동들을 할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나름 선생님 소개, 나의 생활 이야기 쓰기,  사각명패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한마디, 나의 다짐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