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너에게로 - 박노해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구름 때문이 아니다
불운 때문이 아니다
지금까지 네가 본 별들은
수억 광년전에 출발한 빛
길 없는 어둠을 걷다가
별의 지도마저 없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오늘은 내가 피카소! - 네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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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현 | 등록일 | 19.08.29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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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수요일 오늘은 내가 피카소! 네번째 수업으로 냅킨아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냅킨에 그려진 그림을 오려붙여 휴지케이스를 나만의 스타일로 꾸며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