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너에게로 - 박노해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구름 때문이 아니다
불운 때문이 아니다
지금까지 네가 본 별들은
수억 광년전에 출발한 빛
길 없는 어둠을 걷다가
별의 지도마저 없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오늘은 내가 피카소! - 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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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현 | 등록일 | 19.04.03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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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수요일 통합지원반에서 오늘은 내가 피카소!라는 주제로 다감각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시간인 오늘은 책갈피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색연필, 싸인펜, 스티커, 압화 등 다양한 재료로 책갈피를 만들어 나만의 개성있는 책갈피가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