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즐거움, 우정, 회복이 있는 따뜻한 우리 교실

우리들의 약속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안전하게 놀자.


           우리의 우정을 위해,
                      시비 걸지 않고 배려하자.


           우리의 회복을 위해,
                      상처받은 것은 표현하자.
                       (말, 쪽지, 카톡, 문자 모두 괜찮아요.)


           우리의 안전을 위해,
                      뜀×, 위험한 장난× 등의
                      학교의 규칙을 지키자.

즐거움, 우정, 회복이 있는 따뜻한 우리 교실
  • 선생님 : 이은혜 선생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문집 글 21번

이름 황서현 등록일 20.02.04 조회수 17

<시>

연필


황서현


연필은 사람과 같아.

사람은 아프면 병원에 가서 고치고,

사람처럼 연필은 연필깎기로 고치면 되지.


사람이 늙으면 늙을수록 작아지는 것처럼,

연필은 깎으면 깎을수록 짧아지지.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죽는것처럼,

연필도 쓰면 쓸수록 짧아져 쓸수 없게되지.


사람이 죽고, 태어나고를 반복하는 것처럼,

연필도 닳고 생산되는것이 반복되지.





<기행문>

배움과 즐거움이 적젏나 조화, 우리들의 수학여행


수학여행에 가기 위해 새벽 5시 30분에 모였다. 다들 수학여행이 많이 기대 됐는지, 평소 지각하던 애들도 늦지 않고 학교에 모였다. 몇명은 밤을 새기도 하고 또 몇명은 3시에 일어났다고 한다. (미쳤나보다.)

 일단 버스를 타고 청와대로 향했다. 하지만 청와대에 도착했을때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지라 바로 옆에 경복궁 주차장에서 잠깐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9시 30분에 드디어 청와대에 들어왔다.

 청와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춘추관에 갔다. 춘추관에서 청와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녹지원으로 향했다. 녹지원에서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었다.(나는 찍지 않았다.) 녹지원은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는 장소로 어린이날 같은 난ㄹ에 행사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옆에는 174년된 소나무가 있는데 굉장히 크고 멋있었따. 녹지원을 간 후 경사로를 올라 상춘재에 갔다. 상춘재는 청와대 안에만 있는 기와집으로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기와집을 좋아하지는 않기에 크게 감흥이 없었다. 그 다음으로 수궁터에 갔다. 수궁터는 일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라고 한다. 수궁터에 있는 비섟에 천하제일복지 라고 써져 있는데 천하에서 가장 복되고 좋은 장소 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본관에 갔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온다기에 환영식을 준비하느라 출입이 통제되어 근처에서 보기만 하였다. 그 다음에 영빈관에 갔따. 영빈관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단체사진 한번 찍기 참 힘드네... 그리고 그 후 무궁화 동산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기 까지 좀 오래 걸렸다. 점심....맛있지는 않았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경복궁으로 이동했다. 처음에 근정저에서 상궁선생님들의 설명에 따라 이름표를 붙이고 조끼리 활동했다. 일단 그 조 안에서 조를 나눠서 여러가지 미션을 했다. 처음에 어떤 물건들을 찾아 사진을 찍어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경복궁 안에있는 여러가지 물건에 대해 들었다. 예를 들면 왕이 다니는 길은 답도 라고 한다던가 답도로 다니면 곤장을 맞는다던가 하는 이런저런것들을 들었다.

 경복궁에 대해 여러가지 배웠다.

 그 다음은 애버랜드에 갔다. 우선 숙소에 짐을 풀고 애버랜드에 들어갔다. 제일 먼저기념품점에 가서 애들이 머리띠 쓰는걸 구경하고 회전목마를 탔다 왜탔냐... 그리고 피터팬 이라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굉장히 많이 도는 놀이 기구다. 타고 나와서 그렇게 어지럽지는 않았다. 그리고 또 타기 위해 줄서있었는데 게임방에서 갓☆나온 따끈따끈 발견했다☆ 보니까 김모씨가 게임방에서 돈을 많이 사용했다 하드라 ㅎ

 그리고 나서 밥먹으로 가는데 우리조의 길치가 80%나 되서 좀 해맸다. 중간에 2명 탈주 어떻게든 식당을 찾아가서 밥먹고 김모씨를 따라서 게임방에 갔는데.....4천원을 게임방에서 써버렸다.;; 우리반의 김모씨는 3만원이나 썼다 하던데....

 그리고 게임방에서 나와서 또 피터팬을 탔다. 앞으로만 가면 피터팬이 아니죠 뒤로 아뒤로 뒤로뒤로뒤로뒤로 그리고 사진을 찍다던가 퍼레이드를 본다던가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후로 놀다가 잤다.

 2일차! 아침밥을 먹고 또 애버랜드에 갔다. 이번에는 허리케닌도 타고 다른 놀이 기구도 많이 탔다.

 시간이 지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수학여행을 갔다 와보니 상당히 힘들었지만 꽤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체력이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만 수학여행을 갈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날 기절해서 5시간동안 혼수상태였다.



<설명문>

신의탑


신의탑은 SIU작가가 (2020년 기준) 으로 10년째 연재중인 장수 웹툰중에 하나다.

 `신의탑은 네이버 웹툰 월요일계의 부동의 1등`같은 말들을 들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웹툰이다. 가장 최근화(2020 2/3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1,2,3부의 450화정도의 횟수는 모두 프롤로그 라고 말을정도로 한 횟수만에 굉장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역시 그 가문....  아까 설명한대로 신의탑은 미리보기 연재분 포함 466회(2020 2/3 기준)로 2020기준 10년째 연재가 되는 작품이다. 신의탑은 SIU작가의 첫 연재 작품이며 상당히 긴 시간동안 연재되고 있다. 우리유리 언제나와요

 횟수가 많은 만큼 팬층도 두텁고 작가의 팬카페가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다.

 신의탑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따라 탑에 들어온 소년.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 이다.(신의탑 소개글) 조금더 필자가 소개를 해보자면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 밤 이라는 소년이 탑을 올라가는 성장 소년만화물이다. 주요 인물로는 쿤 아게로 아그니스, 라크 레크레이셔, 하유리 자하드, 라헬 나쁜뇬 등등이 있다. 1부에서는 밤의 재능, 밤과 같이 올라갈 캐릭터, 밤의 뒤에서 움직이는 FUG등의 프롤로그 정도이다. 1부는 2부의 프롤로그였나... 1부 마지막 부분에 총시험관 감독인 유한성의 정체에 대한 떡밥, 시험관들의 떡밥, 라헬의 배신과 성격등 여러가지 떡밥이 등장하고 막을 내렸다.

 2부부터는 본격적으로 탑을 올라가는 스토리이다. 밤이 라헬의 배신과 탑의 왕 자하드의 세력에 반대하는 조직 FUG의 이야기가 2부 초반에 나온다. 어쩔수 없이 FUG에 들어가게된 밤은 예명 `쥬 비올레 그레이스` 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FUG의 예비 슬레이어(신)이라는 D급 선별인원(탑에 들어온사람은 선별인원과 비선별인원으로 나뉘는데 선별인원은 선택받아서 들어온 것이고, 비선별 인원은 자신의 의지로 탑에 들어온것을 말한다.)최강 이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재능을 발휘한다. 처음에 밤의 장발과 눈을 가린것때문에 사람들은 혼란했지만,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밤이라는것을 곧바로 알게되었다. 2부 극초반은 하유리 자하드 같은 자하드의 공주에 대해 조금의 떡밥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떨어진 밤과 쿤, 라크, 그외 선별인원 동기들의 스토리이다. 쿤은 라헬을 데리고 다른 사람들과 팀을 짜서 올라가고, 라크와 그외 동기들은 그대로 팀을짜서 올라간다. 밤은 탑의 20층에서 새로운 팀을 만들고(자왕난, 연 이화, 프린스, 아크랩터, 여미생, 여고생,호량)우리 아크랩터랑 프린스 돌려줘 나쁜넘들아 탑을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쿤과 라크네는 모두 밤이 떨어져 죽은줄로만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쿤 사기꾼자식 쿤은 밤이 올라올수 있게하기 위해 라헬과 팀을 짠것이었다! 이러니까 사기쿤이라는 별명이 붙지 그리고 2부 초반 (50화 무렵)에서 쿤과 밤은 만나지만 바로 떨어지게 되고, 쿤팀의 최강인 쿤 란과 노빅이 밤과 같은 팀이 되고 쿤과 란, 노빅이 외출한 사이 쿤팀에 들어와있던 라헬과 동료(미카엘,애플)이 쿤팀의 김계탕과 에딘 단을 습격한다. 이때 단은 다리만 부시고 김계탕은 독살. 그렇게 자왕난네팀과 합쳐진 쿤팀(쿤, 단)은 그대로 공방전 이라는것을 하게 된다.

 공방전

공방전은 별거 없고 밤하고 쿤네가 만난다. 진짜로 그때 그 감동과 슬픔과 울컥함과 크흡.... 큼 아무튼....공방전에서 D급 최강이 나온다. (쿤 란, 아낙 자하드, 광견등)공방전에서 무사히 재회하고 만난 밤은 다시 쿤쪽 팀에 들어가게 된다. 그 후 지옥열차에 타게되는데

 지옥열차

 지옥열차는 사람들이 가장 루즈했던 편이다 등등의 혹평이 있는편인데, 지옥열차에서 밤의 각성, 새로운 슬레이어 등장 같은 뭔가 많은 스토리라 굉장히 길다 2부의 초중반~후반까지 지옥열차편이 담당한다. (길긴길다 2부가 300화가 넘는걸 생각하면....)지옥열차에서 하유리하고 밤이 재회한다. 우리 유리..유리... 지옥열차에서 신의탑 랭킹 2위 엔류와 죽음의 층으 사람들, 붉은마녀 길잡이 종족들에 대한 떡밥이 공개된다. 지옥열차편에서는 밤의 과거에 대한 떡밥도 많이 나오는 신의탑의 필수요소 같은 내용이었다 가람님도좋아요 지옥열차편이 끝나면 대전투가 시작된다.

 대전투

 대전투는 지옥열차가 마지막 종착점에 도착하면서 지옥열차에 타있는 밤이 위협이 될지로 모른다 생각한 자하드의 명령으로 자하드군이 마지막 정거장에서 대기하고 있으므로 시작된다. 대전투에서 유리의 과거, 밤의 각성, 밤의 스승의 납치, 라헬으 또다른 배신으로 잠든 쿤, 쿤가문의 가주 쿤에드안의 능력, 자하드에 대한 떡밥, 3부에 나올 밤의 떡밥, 유리 자하드의 과거 등 굉장히 많은 내용을 한번에 터트림으로서 굉장한 반응이 있었다. 대전투 마지막에 포비더 가문의 가주 포비더 구스트앙은 반자하드 세력이란것이 밝혀지고 밤은 스승(정신적 지주에 가까운존재)을 잃음으로서 각성하게 된다.

 3부

 3부에선 견족편과 성벽편이 끝나가는데 (2020 2/3 기준) 이번에도 지옥열차때처럼 루즈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신캐릭터인 견족들, 견족들의 수장이자 슬레이어인 야마의 공격력, 능력치, 자하드군단 군단장 로포비아 야스라챠와의 밸런스 조정 등 여러가지 말이 많고 야스라챠에게 끌려간 견족, 서로 죽이고 죽인 견족등 3부 초반에 굉장히 강해진 밤을 보고 이제 답답하진 않겠지라는 사람들의 반응과 다른 더 답답한 밤, 견족편이 긴건 분명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야마의 각성빼고 얻은건 없던 견족편, 성벽편에서 10가문의 초직계를 없앤 숨겨진 화원의 공동대장인 도원과 차. 차의 감정선은 이해가 가지만 도원의 감정선 만큼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등 혹평이 계속되어 별점 5점대까지 기록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는데, 그래도 최신화 2편에서 밤의 새로운 각성 무기, 신수 사용법등 새로나오는 둥지편의 대전투의 프롤로그 라는 느낌이라서 다시 인기를 되찾은 신의탑이다..

 이렇게 신의탑은 성장물이다 보니 주인공이 답답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인기가 사라지지 않는건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 준수한 작화와 캐릭터성이 미묘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없는 캐붕등 장기 연재 했는데도 이렇게 갈수록 스토리와 세계관이 커지는 웹툰은 별로 없다 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이제곧 시작될 둥지편과 대전투에 대해 필자는 굉장히 기대하는 바이다. 분명 보더라도 후회할일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논설문>

일요일 학원에 가건 가지 않건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최근 수도지역에서 교육에 관련해 논쟁이 벌어지고있다. 그 논쟁의 주제는 `학원 일요일 휴무제`이다. 학원 일요일 휴뮤제란 일요일에 학원에 가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을 말한다. 그에 대해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학원을 일요일에 가는것은 개인의 자유이기에 그 자유를 억압하는건 안된다`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첫째. 앞서 말했듯이 일요일에 학원에 가는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학원 일요일 휴무제`는 그 자율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둘째. 학원의 영업권 또한 인정해야한다. 필자는 계속해서 `자유`를 강조해서 말하고 있는데 그만크 ㅁ자유에 대해 필자는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원이 일요일에 영업하는건 학원의 자유인 만큼, 일요일에 억지로 학원을 닫는것 또한 학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한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할까 한다. `풍선효과`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풍선효과란 풍선에 바람을 넣고 터뜨리려할때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이 말처럼 학원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할시 학원이 일요일에 쉴 경우 개인과외가 성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낟. 그렇게 될 경우 사교육에 대한 비용이 더 드어가게 된다.

 위에서 설명한 이유로 학원 일요일 휴무제에 대해 필자는 반대하는 바이다.



<졸업을 앞두고>

에...6년동안 어 6년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 지긋지긋 오랜 기간동안 있던 학교를 드디어 탈주 벌써 졸업하게 되네 허허....난 7년인데 분명 유치원도 여기 다닌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해. 반년~9년동안 다들 고생 많았고, 이렇게 혹독해 보이는 학교지만 사실 굉장히 괜찮은 학교니까. 에....우리반은 분명 매일같이 더럽게 시끄럽고 평화롭지 않고 분명 화만났던 1년이었던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운일도 분명 있었었었었었었었...을거야...음...아마도..... 분명 중학교에 가면 3년이 우리가 지금까지지낸 6년보다 더 혹독할테지만 그래도 고생많이하고 하기싫으면 학교 관둬야지 어쩌겠어~중학교 가서 서신초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괴롭히는 역할이나 괴롭힘당하는 역할 둘다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굳이 공부 열심히 할필요는 없지만 담배피지말고 술마시지말고 PC방 적당히 가고 뭐 내가 주는 조언은 이정도야. 중학교가서 고생하고 어 잘살아 어~음......중학교 가면 나하고 만화카페 갈사람? 아니 3월달에 저거저거 바이올렛에버가든 개봉하는데 볼사람 아 이번 여름에 코난 이상윤네 가문 스토리가 개봉하는 것 같던데 같이 보러 가자 음 이제 손절할게 음 ㅂ2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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