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우정, 회복이 있는 따뜻한 우리 교실
우리들의 약속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안전하게 놀자.
우리의 우정을 위해,
시비 걸지 않고 배려하자.
우리의 회복을 위해,
상처받은 것은 표현하자.
(말, 쪽지, 카톡, 문자 모두 괜찮아요.)
우리의 안전을 위해,
뜀×, 위험한 장난× 등의
학교의 규칙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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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예 | 등록일 | 20.02.04 | 조회수 | 17 |
(시) 힘 _박소예 누군가가 나에게 "나는 항상 네 편이야" 라고 말해주었다. 뒤이어 누군가가 말했다 "이 말 밖에 해주지 못해서 미안.." 나는 말했다. "너의 그 한마디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너는 모를꺼야." (기행문) 첫번째 수학여행 _박소예 수학여행 가기 바로 전 날, 그 전에는 기대가 되지않았던 수학여행이 하루 전이 되니까 갑자기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내가 수학여행 당일,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기대보다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수학여행 당일, 일어나지 못할 거 같아 밤을 세기로 마음 먹었다. 유튜브도 보고 수학여헹 준비도 하고 지희랑 전에 사두었던 팩도 붙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수학여행 시간이 다 되어갔다. 얼른 준비를 하고 약속장소에서 지희를 만나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도착하니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선생님들도 도착하고 버스에 타서 첫 장소인 청와대로 향했다. 청와대에 도착을 하니 무더운 날씨에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렸다. 청와대는 뉴스에서만 보던 장소라 입구에서 부터 조심스러워졌다. 춘추관에서 기념품도 받고 홍보영상을 본 뒤, 녹지원으로 나와 녹지원을 한 바퀴 돌았다. 그 이후로, 다른 건물들과 장소들도 많이 보았다. 원래 본관에서 사진을 찍을 예정이였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왔다고 해서 본관이 아닌,영빈관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또 청와대 안에는 경찰관들이 많이 있었는데 무더운 날씨에 서계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무궁화 동산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 경복궁으로 이동했다. 경복궁이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멀미가 나지 않았던 거 같아 정말 좋았다. 가서 설명해주시는 분을 만났는데 이름 스티커를 주셨다. 이름스티커를 매고있던 가방에 붙였다. 붙이고 난 뒤, 모둠을 나누고 모둠구호를 정했다.그 후 미션지에 써있는 미션장소로 가서 사진찍기 미션을 했다. 그리고 다양한 미션도 해보고, 퀴즈도 풀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를 내셨는데 아는 문제가 나와 맞추게 되어서 대한제국 경찰들이 쓰던 걸 받았다. 경복궁에서 있어야하는 시간이 끝나,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다. 경기도 용인까지 차에서 자면서 갔더니 에버랜드는 도착이었다. 에버랜드에 도착한 뒤 바로 들어가지 않고 숙소인 케빈호스텔에 먼저 들어가서 짐을 놓고 가게 되었다. 케빈호스텔에서 짐을 풀고 나왔는데 애들이 모여있어서 애들이 있는 곳으로 가봤는데 기대했던 티익스프레스가 운행을 안한다고 서있었다. 하지만 다른 놀이기구들은 정상운행을 한다고 해서 마음을 추스렸다. 그리고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지희랑 돌아다니다가 '썬더폴스'라는 놀이기구가 재미있어보여서 30분동안 기다린 뒤 타게 되었다. 재밌긴 했지만, 30분이나 기다리고 탈 만한 놀이기구는 아니여서 좀 실망했다. 그 후, 좀 돌아다니다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길을 몰라 계속 물어보게 되었다. 힘들게 음식점에 도착하고 '치킨떡볶이'를 먹었다. 먹고 나오니 하늘이 어두워졌다. 그 후, 바이킹을 엄청 많이 타고, '허리케인'이라는 놀이기구도 탔다. 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숙소로 가게 되었다. 케빈호스텔에 도착한 뒤,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12시쯤에 다 자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애들이 다 준비하고 있었다. 준비를 하고 차에 짐을 실었다. 둘째 날도 에버랜드에서 놀 수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둘째 날에는 에버랜드 앱을 사용해서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타게 되었다.'아마존 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큰 기대를 하고 탄 탓인지 이 놀이기구를 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느껴졌다.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그리고 더 많은 놀이기구를 탄 뒤 , 시간이 되어 차를 타고 전주로 가게 되었다. 1박2일 동안 진짜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 중학교에서도 수학여행을 갈텐데 정말 기대가 된다 (설명문) 사람들은 한국노래도 많이 듣지만 외국노래들도 자주 듣는다. 그리고 외국가수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아리아나 그란데' 라는 외국 가수를 소개해보려 한다. 아리아나그란데는 1993년 6월 26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가 9살 때 애니메이션 영화 뮬란의 OST인 Reflection을 부른 영상이 남겨져 있는데 그 영상을 보면 어릴 때부터 노래부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도에 뮤지컬'13'으로 연기를 시작하였다. 이 때 R&B 앨범을 내고 싶다고 프로듀서에게 얘기를 드렸는데 누가 10대가 부르는 R& B를 사겠냐고 하며 거절을 당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유명하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고음과 고음처리가 뛰어나고, 라이브도 잘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그리고 기교, 가성과 특유의 음색을 적절히 사용하는 곡 전개기술이 뛰어나다. 외국노래를 즐겨듣는 사람이라면 '아리아나그란데'의 음악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논설문) 누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가? 요즘 학원 일요일 휴무제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있다. 일요일 학원 휴무제란, '초등학생과 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재관련 수업을 하는 학원은 일요일에 강제로 쉬게 하는 제도'이다. 서울에서는 일요일 학원 휴무제를 주제로 논의를 펼치고 있다. 먼저 필자는 일요일 학원 휴무제에 반대한다. 일요일 휴무제를 반대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요일에 학원을 가고 싶은 사람의 학습권을 침해하면 안된다. 평일에 야간자율시간이나 다른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학원을 가지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요일 학원휴무제를 실시하게 되면 일요일에 학원을 가고싶은 사람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게 된다. 둘째, 학원의 영업권을 침해하면 안된다. 학원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요일 학원 휴무제를 실시하게 되면 학원의 영업권을 침해하게 되는 것이며, 마트나 음식점은 영업을 하는데 학원만 쉬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셋째, 일요일 학원 휴무제가 실시되면 단속대상이 아닌 비싼 사교육을 하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 빈부격차가 생긴다. 과외보다 학원이 좀 더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상황인데, 일요일 학원 휴무제기 실시되면 더 비싼 과외를 해야하기 때문에 빈부격차가 생기게 된다. 누군가에겐 일요일 학원 휴무제가 좋을 순 있지만 누군가에겐 학습권과 영업권을 침해하고 돈을 더 나가게 할 수도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필자는 일요일 학원 휴무제를 반대한다. 졸업을 앞두고 안녕 친구들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함께 6-1 생활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중학교 생활 앞으로 열심히 하자 서로 상처받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1년동안 상처줘서 미안하고 그동안 고마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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