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즐거움, 우정, 회복이 있는 따뜻한 우리 교실

우리들의 약속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안전하게 놀자.


           우리의 우정을 위해,
                      시비 걸지 않고 배려하자.


           우리의 회복을 위해,
                      상처받은 것은 표현하자.
                       (말, 쪽지, 카톡, 문자 모두 괜찮아요.)


           우리의 안전을 위해,
                      뜀×, 위험한 장난× 등의
                      학교의 규칙을 지키자.

즐거움, 우정, 회복이 있는 따뜻한 우리 교실
  • 선생님 : 이은혜 선생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메~~~~~

이름 김지광 등록일 20.02.04 조회수 15

시   제목: 바닷속




   여기는 바닷속 여러가지 생명들이 살고있다

이 얘기를 하고 있는 나는 바다의 왕! 상어다.

  


나는 이 바다를 지배하고 있다. 가끔 인간들이 온다.

그때마다 우리는 인간에게 겁을줘서 내 쫓는다.

도망가는 인간들을 볼 때마다 쾌감을 느낀다.



이 바다엔 여러가지 생명들이 산다.

하지만 대부분이 내 밥이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기행문  제목: 최고의 날

 오늘은 그토록 기다리던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날이다. 참 신기하게도 지각이 없었다.

솔직해 에버랜드가 가장 기대된다. 버스에서 설렌마을으로 애들하고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휴게속에 도착했다.

그래서 맛있는 것도 먹고 화장실도 갔다가 다시 버스에 타서 출발했다.

 어느새 청와대까지 왔다. 처음에 춘추관에서 영상을 보고 녹지원으로 갔다. 푸른 잔티밭 가운데 떡하니 있는 큰소나무

한 구르가 있었다. 그건 이 청와대를 174년동안 지켜왔던 반송이였다. 정말 아름다웠다. 계속 가다보니 본광에 왔다.

마침 사우디아라비아 왕 세자의 환영식을 준비하고있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멋진 구경은 해서 괜찮다. 다 둘러보고 무궁화 동산에서 도시락을 시켰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왕 세자 환영식 때문에 교통 통제를 해서 도시락이 늦게 왔다.

그래도 맛있었다.

 다 먹고 경복궁에 갔다. 내시를 기대했는데 왠 상궁여자 해설가 선생님이였다. 아쉽다... 경복궁에 볼 게 별로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해설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보니 뭔가 많았다. 긍정전, 일월오봉도, 경희루, 교태전등이 있었다.

근데 더 놀란 건 아직 1/3도 안봤다는 거다. 거의 다 본 줄 알았는데 말이다. 어쨌든 좋은 구경해서 좋았다.

 경복궁 관람을 마치고 이제 기대하고 기대했던 에버랜드에 간다! 시무룩하고 더워서 짜증났던 얘들도 다 신나서 춤을 췄다.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갔다. 짐을 다 풀고 식사권이랑 에버랜드 무료 이용권을 받고 눌이기구를 타ㅓ 갔다. 처음엔 뭐 탈지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가기로 했다. 근데 마침 T익스프레스가 점검이여서 못탔다.

아쉬은 마음을 붇들고 범퍼카, 피터팬, 회전목마등을 탔다. 정말 재밌었다.

 그렇게 기념품도 사고 간식도 먹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됬다. 사진은 찍다가 갑자기 퍼레이드를 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 했는데 받아주셨다. 그리고 9 : 30 우리가 만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레니의 나무집에 갔다. 근데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해서 구경을 갔다. 엄청 멋있었다.

 다 보고 숙소로 갔다. 나와 정헌이는 바로 샤워장으로 갔다. 빨리 씻고와서 과자를 먹으면 활동지를 했다.

그러다 11 : 00가 되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계속 놀았다. 그러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반강제로 잤다.

 다음날...

 06 : 40 잠에서 일어났다. 다른 얘들은 다 자고있다. 세수부터하고 아침을 맞이했다. 상쾌한 아침 민규도 일어나 있었다.

그로서 모닝인사를 하고 08 : 00에 아침밥을 먹으로 갔다. 맛있었다. 이제 숙소에 가서 짐을 쌌다. 08 : 30 버스에 짐을

실고 다시 에버랜드로 가서 놀았다. 1일차에 못타봤던 놀이기구도 탔다. 03 : 00 인제 집에 갈 시간이다. 아쉽다...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버스에 타자마자 잠에 들었다. 일어나보니 학교였다.

엄청 잤다. 와 정말 재밌는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였다.^^



설명문  제목: 곤충이란?

 

 곤충에 대해서 소개할거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곤충이라면 머리, 가슴, 배로 나눠져있다. 하지만 곤충은 훨씬 대단한게

있다. 그걸 지금부터 알려줄 것이다. 그면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곤충은 대부분은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그다음 성충이 되죠. 방금같은 애벌레->번데기->성충이 되는것을 완전탈바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애벌레에서 바로 성충이 되는 현상은 돌연변이가 아니라 불완전탈바꿈이라고 하는 것이다.

곤충은 성충이 되면 키틴질로 이루어진 겉뼈대가 몸을 둘러싸고 때문에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 곁뼈대는 다리, 발, 눈, 더듬이 같은 몸의 표본뿐만 아니라 몸안에 있는 호흡기관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덮고 있다. 곤충은 많은 동물들에 먹이다. 일부 곤충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한 색깔, 무늬 그리고 모양으로 위장해 왔다. 어떤 곤충은 자신의 날개를 자신이 붙어 사는 나무 껍질 색과 조화를 이루는 괴상한 무늬나 얼룩이 있다. 잎벌레나 대벌레 같은 곤충들은 나무잎과 나뭇가지처럼 잘 위장하여 천적에게서 자신을 보호합니다.

 지금까지 곤충에 대한 설명문이였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곤충보다 더 대단하다. 심지어 곤충은 동물계에 3/4을 차지하고 있다. 곤충은 개체수가 엄청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곤충 종류만해도 약 12,000종이 있다.

정말 대단하다.


논설문   제목: 누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가?


 최근 교육현장에서 학원일요일 휴무제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학원일요일휴뮤제란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관련 수업을 하는 학원을 휴일에 가제로 쉬도록하는 제도이다. 지금 그걸로 활발히 논의 되고 있는데 필자는 반대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일요일에 학원을 가고 싶은 사람들의 자율권을 인정해줘야한다. 예를 들면 학원을 일요일에 밖에 못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둘째: 학원 운영자의 영업권 침해가 될 수 있다. 이것도 예를 들면 일요일에만 물을 여는 학원도 있다.

 셋째: 개인과외가 늘고 몰래 수업하는 학원도 생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넷째: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가 없다.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사교육 딜레마등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 될 수가 없다.(학원일요일 휴뮤제를 실행했을 때)

 그러므로 학원일요일 휴무제를 실행해선 안된다.


 졸업을 압두고 친구들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고싶다. 그냥 왠지 하고싶다.

 그리고 선생님께도 죄송하다고 하고싶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어서 이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다고 하고싶다. 공부를 너무 못해서이다.

 그동안 다들 정말 고마웠다. 특히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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