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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아준날

이름 이가은 등록일 21.10.25 조회수 76

?엄마와 동생과 같이 시내에 간 날이 였다 

먼저 동생 옷을 보러 갔다

동생은 옷에 관심이 많이 없어 엄마가 사라는데로 바로 샀다

동생의 옷을 다 본 후

내 옷을 보러 갔다

매장에는 이쁜 옷 들이 많았다

엄마가 2벌을 고르라고 하셨다

옷 2벌을 고르는데 1시간이 걸렸다

이제는 엄마의 옷을 보러 갔다

엄마 옷을 보는거는 재미없다

하지만 엄마가 내 옷도 같이 골라 주셔서 나도 같이 엄마의 옷을 보았다

엄마가 옷을 입고 나오셨다 

나는 괜찮타고 말해줬다

그렇게 엄마 옷도 다 보았다

집에가는 길에 엄마가 짜증안내고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하셨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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