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선반

학교생활하는 오늘 하루를 건강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멋진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행복하게 받아들이며, 무엇보다 맘껏 즐기는 1학년 선반 모두가 되길 그려 봅니다.

오늘 하루를 세상 무엇보다 값지고 의미있게 채워가요!
  • 선생님 : 우세라
  • 학생수 : 남 0명 / 여 19명

자살예방교육

이름 우세라 등록일 21.06.17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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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도움이 필요하다는 ‘SOS’의 신호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것은 위험 신호입니다. 반드시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만약 주변 친구가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면 본인의 괴로움을 알아주길 바라는 간절한 외침일 수 있습니다. 당황하거나 가볍게 넘기지 말고 친구에게 도움을 건네야 합니다.


2
 주변 친구가 죽고 싶다고 말하지 않아도,
 달라진 모습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나 자신과 주변 친구들을 살펴보세요)
① 식사와 수면습관이 변하고 식사를 잘하지 못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② 감정기복이나 짜증이 늘어나고 침울하고 우울하게 보입니다.
③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합니다.
④ 일기장이나 SNS에서 죽고 싶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⑤ 지각, 등교 거부 등 평상시 해오던 일상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⑥ 평소 즐기던 활동에 흥미를 잃거나, 타인과의 관계를 피합니다.
⑦ 집에서 대화를 거부하고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을 수 있습니다.
⑧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스스로 신체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을 보입니다.
⑨ 사후 세계를 동경하거나 자살한 사람들에 관련한 이야기를 합니다.
⑩ 자기 주변을 정리하고 평소 아끼던 소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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