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세상의 미운 오리 새끼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박광수 / 김채령 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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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채령 | 등록일 | 19.07.09 | 조회수 | 15 |
이 책은 박광수 저자의 경험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용기 그리고 따뜻한 말을 전하는 그런 내용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 미운 오리 새끼들을 응원하며 위로한다. 저자는 스스로 미운 오리 새끼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뭐라 든 행복하고 즐겁다면 백조가 될 필요는 없다고 책을 통해 메시지로 전달한다. 누군가는 그냥 흘려들을지 모르지만, 우리 중 누구는 가장 듣고 싶어 할지 모르는 한마디이다. 잘하고 있다 할 수 있다는 이 한마디가 박광수 저자처럼 이 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필요할지 모른다. 이 책을 보면 정말 꾸준히 이 말을 듣게 된다면, 또는 하게 된다면 정말 못하는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다. 모두가 백조가 될 수는 없어도 미운 오리로 남진 않을 것이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찌들어 살지 않고 꼭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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