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정반

내가 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말 것 :)
  • 선생님 : 강해주
  • 학생수 : 남 0명 / 여 18명

오월의 충치

이름 홍별 등록일 19.07.10 조회수 9
지은이: 도시마 이호 초등학생인 오하라 센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센리의 생각과 복잡한 인간관계가 드러난다. 센리에게 치유미라는 여동생이 있다. 하지만 동생은 몸이 약했기 때문에 센리는 동생에게 자신의 방학을 양보해야했다. 그렇게 센리의 시간은 흘러가면서 많은 일을 겪었다. 반에서 왕따 당한 소년가 다른 학교 전학가는 것도 다른 동네로 치과를 가 새로운 친구를 사권것도 같은 반 아이를 좋아하게 된것도 모두 파스텔 추억이 되기도 회색 추억이 되었다. 느낀점: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우리도 말이야,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는 구절이 이 구절은 센리가 살고있는 동네 근처에서 한 소녀가 실종사고가 일었났을때 센리의 친구가 한 말이다. 그리고 센리는 그 친구에 말에 동의했고 나 또한 그 말에 동의한다. 그런듯 내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살아간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은 미래보다 과거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 하루하루 후회하지말고 살아가자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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