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정반

내가 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말 것 :)
  • 선생님 : 강해주
  • 학생수 : 남 0명 / 여 18명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2정14주유진)

이름 남주란 등록일 19.07.08 조회수 24
책이름: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지은이:이꽃님 읽은날짜:7월9일화요일 줄거리:이책은 평범한 생활을 꿈꾸는 은유라는 아이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은유라는 아이는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며 지내는 중 과거로부터 자신에게 편지가 날라옵니다. 그편지는 자신과의 동명이인인 또다른 은유 였습니다. 은유는 과거의 자신과 동명이인인 은유와 대화 하면서 지금은 옆에 계시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그렇게 편지를 주고 받으며 현재의 시간은 점점 흘러갔고 은유는 그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과거의 동명이인과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또한 은유는 지금은 같이 계시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도 높았습니다. 아버지에게 어머니에 대해 묻고 어머니에 궁금증이 있어도 아버지는 은유에게 별 말씀을 하지 않으셨고, 은유는 그렇게 외로이 지내다가 아버지와 함께 과거의 동명이인과 편지를 나누다가 그 편지의 주인공이 바로 은유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후 은유는 어머니가 임신을 한탓에 위암에 걸리셨고 그것을 몰랐던 탓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암을 치료를 못했고, 아이를 지우면 살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은유의 어머니는 아이의 생명을 구하겠다고 했고, 자신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을 맞바꾸게 됩니다. 자신을 낳고 나서는 암세포가 걷잡을수 없이 퍼지게 되었고 아기를 제대로 안아보지 못한 은유의 어머니는 암 환자 병동으로 바로 향하게 되고 암 환자 병동에서 하루 하루를 지세게 됩니다. 암 말기 환자인 은유의 어머니는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기전에 은유의 돌잔치를 꼭 챙겨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은유의 어머니는 자신의 병때문에 아기의 탄생이 가족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는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그 후 은유의 어머니는 자신의 생의 하나뿐인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손제주가 많았던 은유의 어머니는 아이의 장난감과 옷을 손수 만들었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돌이 지날때까지 소원대로 세상을 떠나지 않았지만 결국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아이의 돌잔치는 치뤄주지 못했고, 그렇게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들을 은유가 다 깨답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납니다. 느낀점: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부모님의 모성애는 참 대단하다고 느꼈고, 이런 소설을 통해 지금 까지 제가 부모님께 했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론 더욱 효도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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