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현반

요즘 각 종 sns에 책 줄거리를 조금씩 흥미롭게 알려주어 책을 사게끔 유도하는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보던 도중 내용이 너무 일고싶던 책 중 하나였는데 마침 친구가 책을 사서 빌려 읽어 본 책이다. 장르는 추리소설 이엿는데 내용은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6명의 시체의 몸들을 잘라 붙여 하나의 사람의 형체 모형으로 만든 것이 발견되고 경찰들은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 하여 사건이 미궁으로 점점 빠져 들 때 울프라는 형사에게 다음 사망 타겟 6명의 명단이 들어오고 범인을 밝히기 위해 추리하는 소설이다. 이러한 잔인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하는 부분이 나오는 데 이 부분을 읽는 순간 다시 한번 책 속에서도 사람의 잔인함을 깨닳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도 되었다. 이 책은 먼저 시체의 주인들이 누군지 대해 관심이 가다 다음 타겟들이 어떻게 죽는 지 궁금증을 가지며 ？울프라는 형사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였다. 읽어봤던 추리 소설중에서 제일 긴박감과 생동감을 더 잘 느끼게 해준 책이였다.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책이다. 뜻이 담겨있는 추리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