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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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뒷이야기 쓰기

이름 김리아 등록일 25.04.09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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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소년은 소녀가 죽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소녀가 자주있던 개울가에도 가보고 꽃밭에도 가봤다. 소년은 이제 소녀가 없다는것을 깨닫고 그자리에 주저 앉아울었다. 계속 울고 저녁이 된 후 소년은 정신을 차려서 집으로 갔다. 소년은 밥도 안먹고 울다 잠에 들었다. 그런데 소년의 꿈에서 소녀가 나왔다. 소년은 소녀가 너무 반가워서 꼭 끌어안고 울었다. 아침이 된 후 소년은 일어나자마자 소녀의 무덤으로 가서 미리 꺾어놓은 보라색 꽃을 소녀의 무덤 앞에 놓았다 그러고는 소년이 말을 했다.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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