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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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뒷 이야기 쓰기

이름 신채연 등록일 25.04.09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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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다시 뒷산에 가자고 했던 소녀가 그 약속을 못지킨다는 걸 깨닿고 절망했다 그리고 뒷산으로 향했다 꽃을 가져와 소녀의 무덤앞에 섰다 소년은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뚝..뚝.. 그 때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소녀처럼 보라색 꽃이 옷에 물들었다 소년은 그 꽃을 소녀의 무덤에 두고 이렇게 말한다 "야! 나중에 또 노는거다? 약속이다!"라고 말하고 소년은 소녀를 만난 돌다리를 건넌다. 그리고 돌을 줍는다. 그 소녀가 던졌던 돌이다 소년은 그 돌을 가져가서 앞마당에 둔다 그리고 항상 뒷산에 가서 꽃을 꺾는 소년은 꽃을 두고 또 둔다. 꽃이 시들 수록 소년의 마음에는 그리움만 남는다. 그리고 인사를 한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돌아오질 못할 인사와 꽃을 가져다 주며 슬픔과 기쁨만 만날 뿐이다. 그리고 오늘도 소년은 돌아오지 못할 인사를 한다.이게 뒷 이야기야 그림을 그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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