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뒷이야기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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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훈 | 등록일 | 25.04.09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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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소년은 죽은 소녀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소년은 학교에 갔다가 끝나고 죽은 소려에 무덤을 갈려했다. 하지만 소년은 죽은 소녀의 무덤이 어디있는지 몰라 찾지 못했다. 그날 밤도 소년은 죽은 소녀를 만나지 못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 소년은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죽은 소녀의 무덤을 찾지 못해 상실감에 늦은 저녁에도 무덤을 찾았지만 결국 소녀의 무덤을 찾지 못했다. 그다음날 소년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학교가 끝나고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안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자 소년은 소녀의 부모님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소녀의 부모님에게 물어보자 소녀의 부모님은 한참동안 우셨다. 몇분이 지나서야 부모님은 " 항상 가던 개울 옆이다." 소년은 그말을 듣고 당장 가고 싶었지만 날이 늦어 내일 가기로 했다. 다음날 학교가 끝나고 소녀의 무덤에 가서 한참동안 울다가 소녀가 좋아하던 보라색 꽃을 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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