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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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원정 원재윤

이름 원재윤 등록일 24.05.10 조회수 11

   5월 1일에 아빠와 인천에 축구를 보러갔다.  

오랜만에 원정이라 신난다, 인천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좋았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와서 몸을 푼다. 

선수들 몸 푸는거 보는건 항상 재밌다. 경기가 시작했다

좋은 찬스가 많았지만 전반은 0대0으로 마무리 되었다

후반전이 시작했다. 한골 먹히고, 두 골 먹히고, 세 골 먹혔다,

기적이 일어나길 빌었지만 이변은 없었다.

  다음 포항도 가기로 했는데 이번 경기를 보고 취소했다. 

그렇게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이 팀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우리팀 골키퍼가 너무 불쌍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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