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전주화산초등학교 6학년 5반입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오은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외국어 대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자

이름 윤지원 등록일 23.07.10 조회수 26

요즘에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외국어를 섞어 말합니다.하지만 이런 외국어를 많이 사용하면 서로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외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우리나라에 살고 있어도 외국에 있는 것만 같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고유한 우리 한글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영어로 된 간판들과 외국어로 된 간판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보기 좋고 편할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간판들이 계속 생겨 난다면 고유한 우리말이 담긴 간판들을 거리에서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가게를 잘 찾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말할 때 외국어를 많이 섞어 사용하면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잘 못 알아 듣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소중한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갈 것 입니다. 외국어로만 대화를 하다 보면 점점 우리말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사용하는데 외국어를 자주 사용하기 시작하면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외국어 사용이 지속될 것 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매력이 있듯이 각자 나라의 고유한 언어가 있습니다.그러므로 소중한 우리말을 잘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사소한 노력이 우리말을 지키는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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